글 작성자: astrocosmos

딸과 같이 읽고 얘기하기 위해서 딸은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읽고 나는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읽고 있다. 제목만 봐서는 아침형 인간에 관한 책인가 싶지만 《하버드 성공학》이 더 잘 어울린다.

발전, 한계, 게으름, 지혜, 반성, 자신감,
성공, 열정, 행동, 미룸, 배움, 창의력,
시간관리, 자기관리, 감정, 꿈, 신념, 목표, 기회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최악의 바보는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 무엇이 부족한지를 늘 반성한다는 점이다.

하버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자질은 스스로 반성하는 능력이다.
열심히 반성하는 사람은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똑바로 인식하고 계속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발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발전해 있다면 성공적인 삶이고, 오늘은 내일 조금이나마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버드는 학생의 자질 중에도 "스스로" 반성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반성이라고 해서 좌절이나 포기, 혹은 피해의식처럼 소극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반대로 성실하게 노력하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적극적인 의미를 말한다.

냉정하게 나를 보고,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는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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