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astrocosmos

  책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첫 단계로 책쓰기에 관한 책들을 읽기로 했다. 안 하던 글쓰기를 하는 것보다 평소에 하던 독서를 하는 게 맘이 더 편했다. 《파워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와 《탁구영의 책 한권 쓰기》 다음으로 《책 한번 써봅시다》을 읽었다. 저자는 책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이 책을 쓸 수 있다고 얘기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음과 같은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몇 가지에 대해선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했고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더 포스팅할 계획이다.

  • 책은 왜 쓰는 걸까?
  • 책을 써서 뭐하지? 시간 낭비하는 건 아닐까?
  • 나도 쓸 수 있을까?
  • 글쓰기에 대한 많은 지침들은 모두 지켜야만 하는 걸까?
  • 그럼 어떻게 쓰는 게 좋은가? 
  • 영감은 어디서 얻는 걸까?
  • 어떻게 하면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 개성 있는 글쓰기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 어떻게 나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나?
  • 에세이를 쓰면 좋은 점이 뭘까?
  • 필명을 쓰면 나쁜가? 모든 사실을 공개해야 하는 걸까?
  • 소설은 어떻게 쓰는 걸까?
  • 논픽션은 어떻게 쓰는 걸까?
  • 퇴고는 어떻게 하는 걸까?
  • 투고는 어떻게 하는 걸까?

 

 

 


 

책 한번 써봅시다

피가 되고 살이 되며 궁극에는 책이 되는재능이고 뭐고 상관없는 소설가 장강명의 책 쓰기 안내서책 한 권은커녕 짧은 인터넷 기사조차 읽기 버거운 시대다. SNS의 짧은 글과 유튜브 동영상이 글

www.yes24.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