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astrocosmos

「포스팅 독서법의 저자가 책에서 이곳저곳에 브라이언 트레이시 작가의 말을 인용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기계발의 대가로 여러권의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집필했다. 이 책을 읽고 아직 읽어보지 않았던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들을 읽고 싶어졌다.

책에서 소개한 내용들을 모아봤다.

 

목표를 달성하는 12단계 시스템

이 목표달성 시스템은 외부세계에서 성취하고 싶은 것을 마음속에 미리 그릴 수 있도록 해준다. 생각한 대로 될 수 있고 생각한 대로 성취할 수 있도록 머릿속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생각의 법칙을 작동시킨다. 어떤 것을 머릿속으로 선명하고 강력하게 그려낼 수 있다면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 빨리 현실화시킬 수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중에서...

 

이 책에서 얘기하고, 「책 잘 읽는 방법」에서도 얘기하고, 여러 독서법 관련된 책과 자기계발서에서도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기계발서의 고전에 해당하는 유명하면서 두꺼운 책!을 한번은 읽어봐야 한다는 거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고전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하나를 읽어볼 예정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도 여러 책에서 비슷하게 소개된다. 「시크릿」, 「보물지도」, 「꿈꾸는 다락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등에서 동일하게 강조하는 말이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매일하라. 일주일에 7일. 하루도 빼놓지 말고 하라. 당신이 어떤 일을 매일 하면 성공의 '가속도 원칙'이 일어난다. 첫걸음을 떼기 어렵고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 어렵겠지만 그 후에는 점점 더 쉬워지고, 점점 가속도가 붙는다. 그래서 목표를 향해 더 빨리 나아가고, 당신의 목표도 당신을 향해 더 빨리 다가온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겟스마트중에서...

 

매일 매일하는 것만큼 뭔가를 빠르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영어 공부를 할 때도 하루에 몰아서 100개의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매일 매일 단어 1개를 외우는 게 더 좋다. 이런 습관을 들이는 데 자신이 없다면 "챌린저스"라는 앱을 사용해보는 걸 추천한다. 새해를 맞아서 나도 8개의 챌린지를 신청해서 하나씩 해보고 있다. 오늘 하루는 턱걸이 빼고 전부 인증을 마쳤는데 앞으로도 계속하는 습관을 들이기에 너무나 좋은 앱이다. "챌린저스"에 대해서도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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