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행복을 찾아서》 영화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의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는 잘못된 선택으로 가성비 없는 의료 장비를 사들여 판매하게 된다. 얼마 가지 않아서 엄청난 가난이 찾아오고, 결국 5살 아들과 지하철 화장실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영화 내내 연속된 실패 속에서 나라면 주인공처럼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선 극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 아들이 5살로 나오지만 실제론 2살이었다고 한다.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2살 아들과 어떻게 저렇게 처절하게 살 수 있었을까? 따지고 보면 비슷한 상황에 내몰린 사람들은 굉장히 많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절실함을 가지고 나은 상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크리스 가드너 ..
누가 '넌 할 수 없다'고 하면 마음에 담아 두지 마. 아빠가 그래도 말이야. 꿈이 있다면 지켜야 해. 사람들은 자기가 못 하면 남들도 못 한다고 말하거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끝까지 밀어붙여. Don't ever let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thing. Not even me. You got a dream... ...you gotta protect it. People can't do something themselves... ...they wanna tell you you can't do it. If you want something, go get it. Period. 자신은 실행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꿈을 무시하며 부정적이고 회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