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astrocosmos

피라냐를 키운지 벌써 1년 정도 되어 가는듯하다.
처음에 그린피쉬에서 데려온 5센치도 안되던 놈이 이제는 15센치도 넘는것 같다.^^ㅋㅋ
회사에서 키우고 있는데 한번은 내가 없을 때 놀라서 어항밖으로 튀어나온 놈을
회사 동료가 피라냐인지 모르고 손으로 떠서 넣어줄려다가 물렸는데 거의 살점 떨어질뻔 했다; 얼마나 미안했는지...
아래 사진은 현재 15센치에서 20센치 정도까지 자란 피라냐~

첨에 6개월정도는 프론토사랑 시클리드와 같이 키웠다. 근데 신기하게도 시클리드는 다 잡아먹고, 프론토사랑은 크기가 작아도 잡아먹지 않고 잘 지냈는데... 프론토사들이 다 점프사했다;ㅠㅠ 아...

결국 혼자 남은 피라냐, 아래는 현제 사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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